[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요구되는 요즘, 꾸준한 자기 관리와 올바른 위생 습관은 필수가 됐다. 색조화장품 중심으로 개발되던 기존의 아동용 코스메틱 시장도 어린아이들이 올바른 위생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적 임무로 주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어린이 및 청소년용 바스&케어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는 저자극 화장품 전문기업 ㈜가람코스메틱(대표 최세연)의 리틀글램걸즈(LITTLE GLAM GIRLS)가 롯데백화점 울산점 내 입점해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람코스메틱에 따르면 금번 롯데백화점 울산점 내 브랜드스토어로써의 입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오프라인 시장에서 거둔 뜻밖의 행보로써, 11일 정식 개시된 후 오픈 첫 주말의 관심도에 힘입어 미리 준비해둔 1차 기프트 세트 물량을 완판함으로써 아직까지는 ‘아는 엄마들만 아는 브랜드’로 통하는 리틀글램걸즈 제품이 한층 알려진 계기가 됐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