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글램걸즈’ 숍인숍 60~70개점 가동 목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가람코스메틱(대표 최세연)이 주니어 저자극 코스메틱 ‘리틀글램걸즈’의 유통망을 확대한다.
재작년 11월 ‘리틀글램걸즈’를 런칭, 숍인숍 형태로 오프라인 공략에 나서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타사 브랜드 매장 25개점을 통해 전개 중이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 중인 유아동 용품 전문숍 ‘바베파파’ 8개점, 프리미엄 유아동 편집숍 ‘아베끄뚜아’ 3개점, 지난해 연말 입점한 슈즈멀티숍 ‘S마켓’ 10개점, 올 4월 입점한 키즈 복합매장 ‘레베끌레’ 4개점 등이다.
최근 ‘레베끌레’ 20개점 추가 입점을 확정지었으며, 아동 의류 및 잡화 브랜드 등 키즈, 주니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적합한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
브랜딩을 위한 백화점 주요 점포 팝업스토어 전개도 계속 이어나가며, 제품라인 중 가족용 대용량 상품인 ‘필스텐다드’로 리조트, 수영장, 모델하우스 대상 납품도 확대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