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웨이브파크, 가람DNC그룹으로부터 생존수영 위한 후원금 받아
[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 경기 시흥시 웨이브파크가 가람DNC그룹으로부터 교육 및 훈련 시설을 위한 후원금 1,800만 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웨이브파크는 지난 9일 웨이브파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 웨이브파크 김지환 이사, 가람DNC그룹 최세연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웨이브파크는 후원금으로 초등학생 의무 교육인 생존 수영 교육을 실제 바다와 비슷한 파도가 치는 미오풀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실전 생존 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교육용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