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DNC그룹 최세연 대표 “나눔은 행복으로 가는 아름다운 길”

“행복하기 위해 성공해야 하는 게 아닌, 먼저 행복해야 성공이 가까워져요. 제 행복의 출발은 나눔입니다.”

 

스스로를 평범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가람 DNC그룹의 최세연 대표(47)는 소소하게나마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은 소망을 지닌 따뜻한 사람이다. 나눔에서 행복을 찾는 그의 밝은 표정에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읽을 수 있었다.

 

매서운 겨울 추위로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은 지난 1월. 설 명절을 목전에 두고 시흥다문화 엄마학교에 500만원을 기탁해 뜨거운 훈풍을 일으킨 최 대표에게는 나눔의 계절이 따로 없다. 그는 2011년에도 시흥다문화 엄마학교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출처 경기일보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227580065